■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신문에 어떤 내용이 나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대선 관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이제 40일 정도 남았죠. 딱 40일 남았는데 후보들 토론회를 설 연휴에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또 그게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현웅]
토론 한번 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워낙 지금 변수도 많고 하루하루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보니까 앞으로 전망이 쉽지는 않은데 지금까지 상황만 보자면 국민들이 설 연휴 동안 대선 후보들의 토론을 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법원에서 양자토론에 대한 제동을 걸었는데 국민의힘이 방송사 초청이 아닌 다른 방식, 그러니까 아마도 유튜브 등을 통한 그런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양자토론을 하자고 다시 제안을 했죠.
한겨레신문은 이런 모습을 보고 국민의힘이 토론을 무력화하려고 꼼수를 부린다라고 제목을 잡았습니다. 왼쪽 상단에 나와 있고요. 결국 법원의 결정 취지를 허물었다는 지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나와 있는 한국일보도 윤석열 후보의 속 보이는 꼼수라고 제목을 꼽았는데 여기서 어떤 속이 보이느냐. 다자 토론을 하게 되면 윤석열 후보가 집중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그러다 보면 실언할 수 있다라는 우려가 국민의힘 내부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를 피하려고 한다고 분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민주당 입장에서는 양자토론, 4자 토론 뭐든 좋으니까 하자라는 입장이다 보니까 앞으로 협의 과정을 지켜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사실 토론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다음 민주당 상황을 보겠습니다. 최근에 쇄신 메시지가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을 받았는데 이게 힘을 받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현웅]
그런 시각, 그런 분석들이 많습니다. 한국일보가 포털의 검색량을 분석한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왔는데요. 민주당 쇄신과 관련한 키워드보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와 관련한 키워드 검색량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 오른쪽 상단 쪽에 나와 있는데 김건희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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